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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옹성우 첫 손님..."커피가 짜다"

등록 2021.10.28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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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커피 한잔 할까요?' 2021.10.28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커피 한잔 할까요?' 2021.10.28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류현경이 옹성우 첫 커피 손님으로 등장한다.

2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류현경이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지영' 역으로 특별 출연해 강고비의 커피를 맛보는 첫 손님이 될 예정이다.

류현경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으로 리얼한 현실 생활 연기를 보여준다. 한 손에는 출장 가방,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든 채 정신없이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데 이어 이동 중에도 쏟아지는 업무 요청에 짜증을 내는 등 열연을 펼쳐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류현경과 초보 바리스타 옹성우의 케미 역시 확인 할 수 있다. 지영은 출근 첫날부터 야근을 자처한 강고비의 첫 손님이 된다. 늦은 밤 에스프레소를 마셔야겠다는 지영과 손님을 받아 본 적 없는 강고비 사이의 신경전과 초보 바리스타 강고비의 첫 커피를 맛본 지영의 반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지난 밤 강고비의 어설픈 커피를 맛본 지영은 '2대 커피'를 다시 찾아와 강고비의 에스프레소 머신 테스트에 피드백을 주겠다고 나선다. 강고비의 커피를 맛본 지영은 "짜다", "텁텁하다" 등 혹평을 전해 강고비에게 상처 아닌 상처를 남긴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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