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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분노 대폭발…무슨 일?

등록 2021.10.28 14: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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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스틸.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2021.10.2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스틸.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의 분노 대폭발 현장이 포착됐다.

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달리(박규영)의 분노가 가득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전날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11회에서는 달리가 청송가의 딸이 아닌 입양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달리의 전 연인 장태진(권율 분)과 청송 미술관 부지 그린벨트 개발을 위해 움직이던 국회의원 안상태(박상면 분)가 수상한 계획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에 휩싸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달리가 경멸의 눈빛을 장착한 채 경찰서 앞에서 시형과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어떤 위기에도 우아함과 차분함을 잃지 않던 달리는 시형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드러낸다.

무학과 주원탁(황희)도 달리 못지않게 최고조로 흥분한 상태다. 무학의 표정에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느껴진다. 과연 무학이 달리를 어떻게 돕고 위로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리는 시형의 갖은 모진 말에도 참고 인내해 왔다. 달리의 분노 표출 장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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