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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도란도란 쉼터' 재개장

등록 2021.11.01 1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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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한글박물관에 재개장된 휴게공간 '도란도란 쉼터'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1.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한글박물관에 재개장된 휴게공간 '도란도란 쉼터' (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1.1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 내 휴게공간이 새로 단장하고 다시 문을 열었다.

1일 박물관은 별관건물 내에 위치한 '도란도란 쉼터' 휴게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재개장했다.

'도란도란 쉼터'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부분이 어린이와 동반해 방문하는 것을 감안, 관람객 휴식공간과 어린이 독서공간을 함께 갖춘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쉼터에는 관람객들이 창밖에 경관을 즐기며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테이블을 놓았다. 노트북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있다.

아동 전용공간도 별도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이 공간에서 한글 관련 서적을 포함한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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