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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캐나다, 대규모 홍수에 이어 산사태 발생

등록 2021.11.19 1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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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프레이저 협곡에 탈선한 기관차와 열차가 놓여 있다. 2021.11.19.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프레이저 협곡에 탈선한 기관차와 열차가 놓여 있다. 2021.11.1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캐나다 서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열차가 탈선되고 도로와 집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는 재난 지역에 공군을 급파해 이재민들의 대피를 돕고 붕괴된 공급망을 지원하고 있다.

캐나다 서부 지역은 지난 여름에도 기록적인 온도 상승과 무더위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기후변화로 산불, 가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가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칠리웩=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칠리웩에서 한 남성이 강아지 한 마리를 우리에서 꺼내주고 있다. 2021.11.17.

[칠리웩=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칠리웩에서 한 남성이 강아지 한 마리를 우리에서 꺼내주고 있다.  2021.11.17.



[칠리웩=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칠리웩의 한 외양간이 물에 잠겨 있다. 2021.11.17.

[칠리웩=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칠리웩의 한 외양간이 물에 잠겨 있다. 2021.11.17.



[애버츠퍼드=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애버츠퍼드의 한 가정집이 물에 고립돼 있다. 2021.11.17.

[애버츠퍼드=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애버츠퍼드의 한 가정집이 물에 고립돼 있다. 2021.11.17.


 
[애버츠퍼드=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애버츠퍼드 고가교 밑으로 보트 한 대가 침수된 1번 고속도로를 따라 지나가고 있다. 2021.11.17.

[애버츠퍼드=AP/뉴시스] 16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에 뇌우와 강풍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애버츠퍼드 고가교 밑으로 보트 한 대가 침수된 1번 고속도로를 따라 지나가고 있다. 2021.11.17.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코퀴할라 고속도로 중간이 끊어져 있다. 2021.11.19.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코퀴할라 고속도로 중간이 끊어져 있다. 2021.11.19.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코퀴할라 고속도로 중간이 끊어져 있다. 2021.11.19.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코퀴할라 고속도로 중간이 끊어져 있다. 2021.11.19.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프레이저 협곡에 탈선한 기관차와 열차가 놓여 있다. 2021.11.19.

[호프=AP/뉴시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금주 초 내린 폭우와 그에 따른 산사태로 18일(현지시간) 호프 인근 프레이저 협곡에 탈선한 기관차와 열차가 놓여 있다. 2021.11.19.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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