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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 40명

등록 2021.11.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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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학교 중심 일주일간 280명 확진

[사진=뉴시스DB]코로나19 진담검사 받는 시민들.

[사진=뉴시스DB]코로나19 진담검사 받는 시민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의 코로나19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가 40명대로 올라섰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7명이 더 나와 전날 모두 36명이 감염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무증상 확진된 지표환자인 8113번(서구30대)의 부모를 비롯한 가족 4명이 더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가 12명으로 불어났다. 2명은 경로를 알 수 없어 조사중이다.

대전에서는 병원과 학교 등을 중심으로 한주 동안 280명이 확진되면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0명이다.

전날까지 대전 인구(145만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79.8%, 접종 완료자는 76.5%다. 12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7.6%, 2차 접종률은 83.9%다.

25개의 위중증 전담치료병상 가운데 22개 병상이 운영돼 88.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총 누적확진자는 8165명(해외입국자 10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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