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용인 곰 사육농장 탈출 반달가슴곰 1마리 추가 사살…1마리 추적중(2보)

등록 2021.11.23 16:35:17수정 2021.11.23 16:39:5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22일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천리 한 야산에서 관계자들이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을 포획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1.22. jtk@newsis.com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22일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천리 한 야산에서 관계자들이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을 포획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1.22.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천리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 1마리가 추가 사살됐다. 남은 1마리는 추적 중이다.

23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용인시 호동 인근에서 반달가슴곰 1마리가 추가 사살됐다.

시와 포획단은 전날에 이어 오전 8시부터 시 공무원과 포획단, 전문인력 등 40명이 투입돼 사육농장 인근과 반대편인 호동까지 수색범위를 넓혔다.

시 관계자는 “생포하려 했으나 포획단에 달려들어 사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