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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한국MD협회 인재 양성 지원 협약

등록 2021.11.23 17: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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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체결식 현장.

업무 협약 체결식 현장.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MD협회가 산학협력 및 우수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23일 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박노준 총장과 정재필 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양측은 긴밀한 산학협력체계 구축과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창업 및 취업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시행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한국MD협회는 현직 엠디(merchandiser) 1600여 명이 창업가와 벤처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상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기획 전문가 집단이다.

한편 정재필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학 측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서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 협회장은 “지난 6년간 축적된 협회 소속 엠디들의 현장감 있는 값진 정보가 안양대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많은 지원에 주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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