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봅시다]추위에 무너진 피부 밸런스…추천 보습템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서큘레이팅 바디오일 주니퍼베리&진저' '서렌 바디오일 라벤더&마조람' ‘임브레이스 바디오일 네롤리&패츌리' '어웨이크닝 바디오일 페퍼민트&유칼립투스'. (사진: 아로마티카 제공) 2021.11.23.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실내외의 급격한 온도 차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가려움, 잔주름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겨울철에는 피부 보습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부위별로 특화된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위별로 피지선 발달 정도와 외부 노출 빈도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겨울철 건강한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되는 보습템을 소개한다.
트고 갈라지는 몸, 깊은 보습은 물론 뭉친 피로 풀어주는 아로마티카 '바디오일 4종'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바디오일 4종'은 인체의 피지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호호바씨 오일을 비롯해 해바라기씨, 스위트아몬드, 올리브 등 6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라벤더, 주니퍼베리, 네롤리, 페퍼민트 등 제품마다 특별한 향을 가지고 있어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리뉴얼을 통해 로즈힙, 캐모마일 저먼 등의 성분이 추가돼 더욱 풍부해진 보습감과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
자작나무 수액과 보습 특허 성분인 아쿠악씰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부드러운 사용감의 얇고 가벼운 3중 레이어 시트가 약 20배의 에센스를 보유해 밀착력과 보습력이 좋다.
또한 판테놀, 알란토인, DPG와 같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겨울철 찬바람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안 후 피부 결을 따라 가볍게 닦아낸 후 보습과 진정이 필요한 고민 부위에 3~5분간 올려 팩처럼 사용하면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에 쩍쩍 갈라진 입술, 디올 뷰티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오일'로 촉촉하게
또 컬러 리바이버 기술을 통해 개개인의 입술이 지닌 수분에 반응해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해주며,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 후 탑 코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꼼꼼한 스킨케어가 귀찮을 땐 초간단 보습템,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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