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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한분 한분이 이재명 되어 뛰어달라"

등록 2021.11.23 19: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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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 경기도의회 결의대회 개최

도의원 131명 참석 '원팀 넘어 드림팀' 필승 다짐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3일 대선승리를 위한 경기도의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박정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민병덕(안양 동안갑) 중앙당 조직사무부총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131명이 참석해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경기도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박정 위원장은 "경기도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명 후보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정책의 표준을 만들어내는 데는 경기도의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경기도의원 한분 한분이 이재명이 되어 제4기 민주정부 수립에 앞장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박근철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1390만 도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등에 업고 이재명호 경기도에서, 이재명호 대한민국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딛자"고 호소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과 함께!", "이재명은 승리합니다! 민주당이 뜁니다!"를 외치며 대선승리를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는 오는 27일 북부권(고양·파주· 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과 동부권(구리·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 이천·광주·성남)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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