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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특허청, 제2회 국제 지식재산(IP) 콘퍼런스 개최

등록 2021.11.24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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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등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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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2회 대전 국제 지식재산 콘퍼런스가 30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특허청과 공동주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선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 기술교류·상담회 등이 선보인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경제 분석학자 Carsten Fink와 한국파스퇴르 연구소 부소장인 Spencer L. Shorte가 각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지식재산 현황 및 전망, 바이오메디컬 정책방향과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각각 연설과 특강을 연다.

또한 이광형 KAIST 총장, 최정열 법무법인율촌 변호사, 황진우 ㈜썸싱스페셜 대표가 연사로 나서 향후 지식재산 혁신 전략을 제시하고 지식재산 기관·단체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바이오협회, 지식재산서비스협회,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전소재 기술거래조직(TLO) 보유대학, 한국무역협회, 대전TP 대전지식재산센터 등이 주최하는 8개 개별포럼도 진행된다.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프로그램별 유튜브와 화상회의(ZOOM) 시스템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명노충 시 과학산업국장은 "지식재산 거점인 대전에서 활발한 IP정보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산·학·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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