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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다음달 1일 '수원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개최

등록 2021.11.24 1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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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다음달 1일 '수원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 개최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1일 수원시 복합문화공간인 '111CM'에서 '수원 문화도시×도시재생 포럼–지속가능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길 찾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최정한 공간문화센터 대표가 '문화도시와 문화적 도시재생'을, 허현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수원 도시재생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최서영 ㈜더페이퍼 대표가 '시민이 기록하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장동현 수원나우어스 시민리더 분과장이 '시민이 일궈가는 도시의 활력'을, 유순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운영위원장이 '시민이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수원형 문화적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이선옥 수원문화도시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문화와 도시, 재생에 대한 구체적인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사전 참가 접수자에 한해 현장 운영한다. 추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관련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삶에 대한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수원형 문화적 도시재생의 모델을 갖춰가길 바란다"며 "향후 주민 체감 만족도가 크고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도시 연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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