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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문재인 정부 국립공원 정책 평가 토론회

등록 2021.11.25 1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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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 , 한국환경생태학회 공동주최

[서울=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와 함께 26일 오후2시 홍대 스페이스M 스튜디오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립공원 정책평가와 바람직한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제공) 2021.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와 함께 26일 오후2시 홍대 스페이스M 스튜디오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립공원 정책평가와 바람직한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사진=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제공) 2021.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은미 정의당 의원, 한국환경생태학회와 26일 오후2시 홍대 스페이스M 스튜디오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립공원 정책평가와 바람직한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국립공원과 관련된 다양한 제도들의 한계와 쟁점을 진단하고, 현 국립공원의 거대한 자연생태계와 문화유산에 있어 보존과 활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통사찰, 지역사회 등과 상생·협력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이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일보 전진을 위한 제안', 상지대 조우 교수가 '자연공원법 개정, 미래 지향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국립공원연구원 허학영 박사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서울대 윤여창 명예교수, 동국대 오충현 교수, 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 구경아 실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윤주옥 대표, 국립공원공단 기획예산처 김도헌 차장이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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