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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소식] '전통예술이야기' 공연 등

등록 2021.11.25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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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이야기' 안내 포스터.

'전통예술이야기' 안내 포스터.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평촌아트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 공감 시대' 공연으로 안양지역 예술단체인 해 오름 예술단의 '전통예술 이야기'를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마지막 공연으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해 오름 예술단의 퓨전 장구, 난타, 한국무용,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예매는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관람은 만 7세 이상 가능하다. 전석 무료로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031-687-0500)에서 안내한다.

방역활동 현장.

방역활동 현장.


◇ 비산1동 찾아가는 방역 활동 전개

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지킴이’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체 회원들은 지난 24일 어르신 가정 8가구를 방문해 복지상담과 함께 방역에 집중했다.

특히 참여 회원들은 어르신의 안부와 함께 집 안팎 곳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방역에 하루 해가 저무는 줄도 모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들은 이날 복지관 및 경로당과 버스정류장, 놀이터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특수시책으로 개별방역이 어려운 미용실, 부동산, 음식점 등 소상공인 가게를 중심으로 매월 방역 활동을 벌이는 등 ‘찾아가는 방역 지킴이’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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