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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고대 선사시대 명품(名品)의 탄생과 유통 규명”

등록 2021.11.25 13: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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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동양학연구원 국제학술대회 개최

[용인=뉴시스]단국대 동양학연구원 국제학술대회 리플렛

[용인=뉴시스]단국대 동양학연구원 국제학술대회 리플렛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단국대 동양학연구원과 고대문명연구소가 ‘명품의 탄생 : 보석의 고고학 (Birth of luxury : Archaeology of Jewelry)’을 주제로 오는 26일 비대면 화상회의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이번 학술회의는 인류 문명사에 등장한 다양한 보석의 기원을 비롯해 동서교류를 통한 유라시아 각 지역 문명의 개화, 실크로드를 통해 유입된 보석들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유입된 사례 등을 발표한다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은 “고대 선사시대 인류가 의식주 해결을 넘어 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보석과 명품은 인간 열망의 부산물”이라며 “머나먼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인류의 역사에서 명품이 차지했던 역할과 소수만 누렸던 상황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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