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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한국건축문화대상 국토부 장관상

등록 2021.11.25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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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주거용 공동주택 새로운 가능성 평가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사진=G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이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공동주거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최고 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1인 주거용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IT기업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면서 IT기업 종사자와 업계에 몸담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기획됐다.

안태준 GH 부사장은 "앞으로도 GH만의 차별화된 공동주택을 만들어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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