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해운대수목원, 나무 가꾸기 프로젝트 가동

등록 2021.11.26 09:2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직원 등 40여명 참여

신규식재 및 생육부진 수목 비료 살포 등 실시

 [부산=뉴시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최근 해운대수목원에 나무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최근 해운대수목원에 나무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최근 해운대수목원에서 '2021년 해운대수목원 나무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숲 가꾸기 기간(11월1일~30일)을 맞이해 해운대수목원 일대의 신규식재 및 생육부진 수목에 비료를 살포하고 월동대비 녹화마대를 설치해 생장과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산림녹지과 직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순열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지속적으로 나무 가꾸기를 실시해 해운대수목원에 있는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언제나 마음 편히 찾아올 수 있는 생태적, 환경적으로 건전한 숲으로 해운대수목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1995년부터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 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행사를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