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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결혼 임박?…사업가 남자친구와 美 출국

등록 2021.11.26 1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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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하늬. 2021.11.07.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하늬. 2021.11.07.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이하늬가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하늬는 SBS TV 금토극 '원더우먼' 촬영을 마치고 애인인 재벌 사업가 A씨와 미국으로 떠났다. 결혼이 임박한 것 아이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라서 설명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하늬는 지난 8일 A씨와 열애를 인정했다. 원더우먼 촬영으로 바쁠 때 A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으며, 결혼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하늬 측은 "올 초 지인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며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형문화재 제23회 문재숙 명인은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 친정 어머니에게 받은 반지를 딸 이하늬에게 선물했다. "여자로 행복도 느끼고 아이 키우는 기쁨도 느꼈으면 좋겠다"며 "일이든 결혼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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