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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5명 확진…사흘 만에 하루 100명대 감염

등록 2021.11.27 11:05:36수정 2021.11.27 1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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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명 사망, 182명째

입원치료 1023명, 위중증 25명

[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8명이다. 사망자는 52명으로 지난해 12월29일 이후 가장 많으며, 처음으로 50명을 넘어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8명이다. 사망자는 52명으로 지난해 12월29일 이후 가장 많으며, 처음으로 50명을 넘어섰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늘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명(부산 1만5775~1만5879번 환자)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접촉자는 70명, 감염원 불명 사례 34명, 해외입국 1명이다.

또 확진환자 중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2명이다.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91명을 포함한 총 1023명이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024명, 접종 완료 5059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80.9%(271만6058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77.9%(261만423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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