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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서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1.11.28 16:12:35수정 2021.11.28 17: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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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신세계백화점 전경. (사진=뉴시스DB) 2019.04.2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신세계백화점 전경. (사진=뉴시스DB)  2019.04.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8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음식점 근무 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즉시 해당 매장의 영업을 중단하고 보건소 역학조사 전 선제적 조치로 해당 매장 전 사원의 코로나19 검사와 백화점 내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한 밀접 접촉자 선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오는 29일까지 휴점하며 추가 방역 및 근무사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접촉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영업재개 또는 자가 격리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과는 별도로 매일 자체방역 및 주 2회 전문업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직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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