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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차량 5대 쾅…운전자 2명 다치고 출근길 정체

등록 2021.11.29 0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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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김혜인 기자 = 29일 오전 전남 장성군 장성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추돌·충돌하는 사고가 나 소방당국이 현장 조치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1.11.29.photo@newsis.com

[장성=뉴시스] 김혜인 기자 =  29일 오전 전남 장성군 장성읍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차량 5대가 추돌·충돌하는 사고가 나 소방당국이 현장 조치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mail protected]


[장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장성에서 차량 5대가 연이어 추돌·충돌하는 사고로 운전자 2명이 다치고, 출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29일 오전 7시 45분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국도 1호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선에 정차중인 승용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2개 차선이 통제돼 출근길 차량 정체가 30여 분간 이어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 변경을 하던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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