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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기 화성 '자율주행실험도시'서 국민체험 행사 가져

등록 2021.11.29 1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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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에서 한국판 뉴딜 일환,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케이시티(K-City) 국민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City 국민체험행사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1년을 계기로 한국판 뉴딜의 성과와 이에 따른 일상의 변화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가 참여했다.

행사는 자율자동차의 기술현황, 발전방향, 안전기준, 법제도 등 기초교육과 민간 자율자동차 개발업체의 자율자동차의 시연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국민체험행사는 국토부 후원을 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주최했으며, 공단은 이번 국민체험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자율자동차 산업의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국민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류익희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공단은 정부, 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자율자동차 미래인재 발굴 및 산업 유도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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