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꽃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과거 급제…본격 한양살이

등록 2021.11.29 13:38: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021.11.29. (사진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021.11.29. (사진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유승호가 어사복을 입고 어사화를 쓴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유승호 분)이 어사화를 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영이 과거 급제의 상징인 어사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시험을 위해 한양에 상경한 시골 선비 남영이 단번에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제작진은 "입신양명을 꿈꾸며 집을 떠난 시골 선비 남영이 과거에 급제하며 본격적으로 한양 살이를 시작한다. 자신이 가는 길에 확신을 가진 남영 앞에 어떤 예기치 못한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다. 12월 20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