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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일대기' 동방의 아침, SNS 응원 챌린지

등록 2021.11.29 1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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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 크라우드 펀딩, 방송사 협의중

[서울=뉴시스] 안중근 의사 일대기 다룬 드라마 '동방의 아침' 놓고 SNS서 응원 챌린지 이어져 2021.11.29(사진=비욘드이엔티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중근 의사 일대기 다룬 드라마 '동방의 아침' 놓고 SNS서 응원 챌린지 이어져 2021.11.29(사진=비욘드이엔티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 '동방의 아침'이 '뜨거운 감자'로 등극했다.

29일, 제작사 ㈜비욘드이엔티에 따르면 드라마 '동방의 아침'의 11월 초 제작관련 기사 발표 이후 SNS상에서 응원 챌린지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드라마 응원 챌린지 이벤트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의거 110주년 기념식을 맞아 안중근 의사가 자필로 남긴 '장부가'의 원본을 토대로 한글 필적을 추출해 만들어진 '안중근체'를 알리면서, 이번 드라마 제작이 '온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드라마 '동방의 아침'은 국민들의 정성을 모아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SNS 응원 챌린지를 통해서 전 세계에 동포들과 소통 중이다. SNS를 통해 진행된 응원 챌린지 사진은 추후 드라마 '동방의 아침' 특별 포스터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동방의 아침'은 2022년 상반기 사전제작을 목표로, 드라마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함과 동시에 방송사와 편성 관련 협의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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