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삼립호빵 두유·죽' 제품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SPC삼립이 삼립호빵 '호호 단팥 두유'와 '호호 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 펀(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통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재미요소를 더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호호 단팥 두유'는 삼립호빵 단팥 원료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두유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0°C 고온에서 삶아낸 팥앙금과 통팥을 사용해 달콤한 맛을 낸 '호호 단팥죽'과 당근, 파, 마늘 등 야채와 사골육수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호호 야채죽' 등 죽 2종도 선보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기획을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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