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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김철환 교수,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 회원' 선임

등록 2021.11.30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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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업적 최상위 0.1% 인정받은 석학…자격은 '종신 유지'

[서울=뉴시스]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김철환 교수(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김철환 교수(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현재 대한전기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자전기공학부 김철환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 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김철환 교수는 '전력 시스템의 정전을 감소시키기 위한 보호 계전 방법'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학 회원' 자격은 내년부터 평생 유지된다.

IEEE는 전 세계 약 160개 국가, 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최대 학회이며 독보적인 권위를 인정받는다.

이러한 IEEE에서 회원 최고 등급은 ''석학 회원'이다. '석학 회원'에 선임되려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탁월한 회원의 최상위 0.1% 이내에 들어야 한다. 그 기준은 탁월한 개인 연구 업적, 기술 성취 실적, 전문 분야 총괄 경력 등 7개의 평가 기준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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