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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장모 개발 특혜 의혹' 현장 방문…수사 촉구

등록 2021.12.01 05:00:00수정 2021.12.01 0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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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 제보센터 출범식 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석 의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 제보센터 출범식 겸 기자회견을 마친 뒤 참석 의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윤 후보 장모인 최은순씨의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현장을 방문한다.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양평경찰서를 찾아 수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김현정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 대표는 "윈외위원장 10명이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민주당 윤석열 은폐수사 및 50억 클럽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옛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특위)와 윤석열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와는 별개라고 부연했다.

민주당 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전날 양평군청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영개발을 포기한 사유에 대한 명확한 확인을 요구할 예정이지만 당일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고 연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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