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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개원 1주년 토크콘서트‘인천복지 봄,봄,봄’

등록 2021.12.01 0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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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인천시 제공)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토크콘서트 ‘인천복지 봄, 봄, 봄’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덟 번째 인사포럼을 겸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함께 했다. 행사는 인천사서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윤대기 인천시 인권위원회위원장, 산하시설 종사자, 시민 등 16명이 한마음으로 전하는 1주년 축하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했다.

이어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서비스원의 의미와 방향을 이야기하고 이선정 인천사서원 연구위원이 ‘인천형사회서비스원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연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과 복지계가 말하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설립 1주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이어갔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강병권 인천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이명숙 돌봄종사자, 이슬희·이수연 계양해링턴어린이집 학부모가 참석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인천사서원 시민 프로그램 ‘인복시민참여단’과 최근 발족한 ‘지역사회통합돌봄시민지원단’ 활동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고 온라인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시민공론장’으로 마무리했다.

유해숙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지난 1년간 우리 인천사서원이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 복지 발전에 힘써 인천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한 삶을 꿈꾸고 살아가도록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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