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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북구, 거주자 우선 주차장 조성·시범 운영 등

등록 2021.12.05 0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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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 오는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이면 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추진한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건물 입구, 주택 대문 앞, 담장 등 북구청과 신안동 모아타운아파트 일대에 총 229면으로 조성됐다.

주차면은 거주자 우선 배정이 원칙이고 남는 공간은 방문객 등에게 배정된다..

북구는 광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안정적 정착을 위해 6개월 가량 시범 운영부터 한다. 부족한 점은 보완・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 유료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 관련 문의는 북구청 생활공간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노인 건강 지압·전신마사지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와 연계해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지압안마·전신 마사지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총 6일간 복지관 이용 노인 90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만성 질환 통증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 노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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