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한외국인' 인성 "내 개그에 잘 웃는 사람이 이상형"

등록 2021.12.01 17:05: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21.12.0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21.12.0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SF9 인성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선후배들의 이색적인 만남이 담긴다. 배우 변우민과 김지민, 그리고 SF9인성과 피에스타 출신 린지가 출연한다.

인성은 최근 SF9 신곡 '트라우마(Trauma)'로 컴백했다. 이달 초부터 뮤지컬 '잭 더 리퍼'에도 출연한다.

MC 김용만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인지 묻자 인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질문을 피해가 폭소를 유발한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제가 웃음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제 말이나 개그에 잘 웃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하게 대답한다.

인성은 '대한외국인' 세 번째 출연이다. 지난 두 번의 도전 모두 9단계에서 탈락했다. 인성은 "오늘 나의 꿈은 10단계다. 꼭 올라가보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인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