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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부 장관 인천공항 점검…'오미크론' 방역 총력

등록 2021.12.01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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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방역체계·공항 방역관리 상황 점검

"국내·외 방역상황 심각…방역관리 철저"

[인천공항=뉴시스]공항사진기자단 =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지난 6월1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방문,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1.12.01. 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공항사진기자단 =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이 지난 6월1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방문,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1.12.0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입국방역체계 및 공항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노 장관의 이번 점검은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노 장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보고 받았다.

제2터미널(T2)로 이동해 인천공항 검역소장의 방역·검역체계를 보고 받은 후 코로나 검사센터 현장으로 이동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 장관은 "국내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해외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가 지속 보도되는 등 국내·외 방역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며 "방역관리의 최일선인 인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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