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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소식]천안시 무궁화테마공원 '무궁화 명소' 선정 등

등록 2021.12.02 15: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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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독립기념관에 조성한 '무궁화 테마공원'이 산림청의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무궁화 테마공원은 독립기념관 내 기존 겨레의 탑과 단풍나무 길을 연결하는 길목 5만㎡용지에 교육·문화·놀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공간이자 민족의 기상을 닮은 한반도 형태로 2019년 12월 조성됐다.

무궁화 국내 육성품종 131품종 중 선정된 65개 무궁화 품종 3319주와 소나무 등 19종 3만6970주 경관조경수로 꾸며져 총 4만289주 교·관목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해 알 수 있고 다양한 품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궁화 교육·체험 공간이자 독립기념관의 대표적인 방문코스로 자리잡아 독립기념관을 전국 명소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전경.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 전경.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시, 농어민수당 1만1444 농가 지급

충남 천안시는 농어민수당 2차분을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로 총 47억 원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농어민수당 2차분 지급은 1차 지급 시 40만 원을 받은 1만1163 농가에 40만 원을 재충전 지급했다.

신규 농업인 281가구에는 천안사랑카드를 새로 발급해 80만 원을 지원했다.

천안시는 올해 농어민수당으로 1·2차분을 합쳐 모두 90억 원을 농어민에게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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