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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지속가능경영' 산업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1.12.02 11:08:36수정 2021.12.02 1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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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반 구축·해양환경 오염원 저감 인정

[서울=뉴시스]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해양환경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경영 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자발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우수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단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반 구축과 친환경 LNG 선박 건조, 해양환경 오염원 저감, 해양환경교육을 통한 해양환경보전 인식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욱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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