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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 참석

등록 2021.12.0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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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LINK상권·롯데칠성음료 지역상생 협력

권 장관 "상권르네상스 통해 상생 모델 확산"

[서울=뉴시스]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1.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1.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2일 서울 남성사계시장에서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협약식은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가 온·오프라인 상생 사업과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나눔 사업을 공동 진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권칠승 장관은 "상권르네상스 사업이 2018년부터 시작해 2022년에는 5년째가 되며 동 사업을 통해 어려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오늘은 대기업인 롯데칠성음료와 상생 협약을 통해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동 사업의 확산과 성장을 통해 상인, 주민,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계속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권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속 상인 격려와 함께 "소상공인 일상회복은 방역 성공에서부터, 방역 성공은 소상공인들의 자율적인 동참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자율방역을 강조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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