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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박정현, 요리 도중 비속어 남발 왜?

등록 2021.12.02 13: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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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현 2021.12.02(사진=JTBC '쿡킹'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현 2021.12.02(사진=JTBC '쿡킹'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6대 쿡킹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2일 오후 9시 방송 예정인 JTBC '쿡킹-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장신영과 김승수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이후 준결승전의 승자와 박정현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준결승전에 앞서 장신영은 "남편에게 연습한 요리를 줬는데 너무 많이 먹어 나중에는 연습만 하면 도망가더라"고 웃었다. 김승수도 "연습하면서 맛을 보다 살이 쪄서 드라마에서 1인 2역 의혹을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승전 요리 주제는 '장' 요리다. 박정현은 "이번 주제는 만족했다"고 밝힌다. 박정현은 시어머니와 어머니의 요리 비법을 총동원했다며 쿡킹에 대한 욕심을 보여줬다.

결승전에서 박정현이 선보인 요리는 한상 요리다. 시어머니표 고추장 등갈비찜과 어머니표 된장찌개를 차린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답게 서양식 재료가 들어간 된장찌개를 선보인다.

그러나 박정현은 철저한 요리 준비와 달리 돌발 상황에 부딪히기도 한다. 조리 과정 중 볶던 멸치가 팬에서 날아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본인도 모르게 대처하는 과정에서 비속어를 남발해 스튜디오를 웃게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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