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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 조현철·천우희, 야밤에 편백나무숲 데이트

등록 2021.12.02 14: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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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바퀴 달린 집' 2021.12.02(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바퀴 달린 집' 2021.12.02(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조현철이 ‘바달집‘ 식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인 tvN ‘바퀴 달린 집3’ 7회에서는 천우희, 조현철과 함께하는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현철은 밤산책이 취미라고 밝히며 천우희와 함께 어둠이 깔린 편백나무 숲으로 간다. 어두운 산길을 올라간 두 사람은 고요한 물소리를 듣는다. 나무들 사이의 별빛과 물소리를 들으며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몽환적인 풍경을 선물한다.

성동일, 김희원도 조현철을 통해 '바달집' 역사상 처음으로 야식과 아침 산책을 한다.  이들은 "이런 일 처음이야, 어디서 특이한 애가 왔어?!" 라며 놀란다.

천우희는 "아침은 꼭 해드리고 싶다" 며 '바달집' 부엌을 오픈한다. 천우희는 직접 챙겨 온 간장게장과 보조셰프 조현철과 함께한 새우젓찌개까지 밥도둑 메뉴로 아침상을 채운다.

마지막으로 '바달집' 식구들과 천우희, 조현철은 앞마당 바다낚시도 함께 한다. 남해 바다에서 이들은 낚싯대를 드리우고 여유를 즐긴다. 공명, 천우희, 조현철은 이번이 처음 낚시를 하는 것이라 말하고 이에 김희원이 낚시를 가르쳐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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