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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마스크 18만장 사랑의열매 기탁

등록 2021.12.02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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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위니아에이드는 ‘착한소비’캠페인으로 모인 마스크 18만장을 2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착한소비’란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공익연계마케팅(CRM) 브랜드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위니아에이드 김준 유통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과 직원들도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9월 위니아에이드와 사랑의열매가 맺은 ‘코로나 극복,딤채 착한소비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전국에 위치한 220여 곳의 위니아 전문점에서 ‘딤채’ 김치냉장고 1대가 판매될 때마다 KF94 마스크 5장을 기부했다. 10~11월 간 총 3만5800대가 판매돼 마스크 18만장이 모였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NGO단체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장애인·노인 등을 비롯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이번 딤채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 마스크 기부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민과 함께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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