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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어려운 이웃에 3000만원 상당 '방한 키트 나눔'

등록 2021.12.02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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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1 방한(warm) 키트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2021.12.02.(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1 방한(warm) 키트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2021.12.02.(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21 방한(warm) 키트 나눔'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기부 문화가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혹한을 이겨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하고,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했다.

 총 3000만원 상당의 방한 키트를 도내 자치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40여 명은 담요와 넥워머, 수면바지, 수면양말 등 겨울용품으로 구성된 방한 키트 900상자를 직접 포장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경진 부행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가치를 실현하고 지역밀착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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