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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울산박물관, 특별전 연계 교육

등록 2021.12.02 15:01:08수정 2021.12.02 1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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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12월 11~12일 사흘간

[울산=뉴시스]울산박물관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울산박물관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 대상 교육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박상진 의사와 함께 대한독립을 이루다’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5일, 11~12일 사흘동안 진행되며, 당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4시 5회로 구분해 운영한다.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되, 모두의 안전을 위해 회당 20명으로 제한 운영한다. 
 
교육은 2021년 울산박물관 제2차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해 박상진 의사의 삶과 활동을 알아보고, 박상진 의사의 모습을 인물도자기에 직접 그려보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교육신청을 한 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을 관람하며 활동지를 풀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http://www.ulsan.go.kr/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 내용을 담은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도록을 발간했다. 206쪽 분량의 도록은 전시유물 외에도 박상진 의사 관련 자료를 수록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대학교, 도서관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박물관 등에 배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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