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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예방접종센터 운영 지원 종료…899명 응급이송

등록 2021.12.02 15: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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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소방력 지원을 마무리 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소방력 지원을 마무리 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전북소방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도내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소방력 지원을 마무리 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부터 도내 예방접종센터 15곳의 운영 시기에 발맞춰 도 소방본부는 예방접종센터 1곳에 구급차 1대와 구급대원 3명, 의용소방대원 4명(필요 요청 시)을 지원했다.

구급대원들은 백신 접종부터 이상 반응 발생 모니터링, 응급처치 및 긴급 이송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접종센터에서 이상 반응으로 인한 응급이송은 총 899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응급이송된 환자의 증상은 가슴 작열감, 식은땀, 어지러움이 많았으며, 그 외 전신증상으로 두드러기, 전신 쇠약 등이었다.

소방 관계자는 "도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접종부터 확진자 이송, 중증환자 이송 등 빈틈없는 구급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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