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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김정근 부부 확진…"기저질환 탓 백신미접종"(종합)

등록 2021.12.02 18: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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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왼쪽), 김정근

이지애(왼쪽), 김정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이지애(40)·김정근(44)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애는 기저질환이 있어서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고 밝혔다.

김정근 역시 기저질환으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9월께 백신 1차 접종을 하려고 했지만, 기저질환으로 인해 병원에서 추후에 맞으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김정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녹화에서 접촉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했으며, EBS 1TV '부모'를 진행 중이다.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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