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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도 오미크론 첫 확인…"스웨덴서 입국"

등록 2021.12.02 22: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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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코로나19 감염자들 샘플 분석 중"

[쿠사모=AP/뉴시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자 핀란드 쿠사모 지역 사진으로, FIS 월드컵 루카 노르딕 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프리스타일 10㎞ 경기가 취소된 뒤 빈 경기장에 눈에 뒤덮힌 나무들이 보이고 있다. 핀란드에선 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가 나왔다. 2021.12.02.

[쿠사모=AP/뉴시스] 지난달 28일(현지시간)자 핀란드 쿠사모 지역 사진으로, FIS 월드컵 루카 노르딕 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프리스타일 10㎞ 경기가 취소된 뒤 빈 경기장에 눈에 뒤덮힌 나무들이 보이고 있다. 핀란드에선 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가 나왔다. 2021.12.02.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2일(현지시간) 북유럽 핀란드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소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입국한 사람이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현지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다른 사람들의 샘플에 대해서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핀란드는 지난달 29일 해외 입국자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 2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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