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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 출시…공간·위생·관리 강화

등록 2021.12.03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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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넓히고 깊이 줄여…공간 활용도↑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으로 위생적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기술도 적용해

[서울=뉴시스]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 (사진=코웨이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 (사진=코웨이 제공) 2021.1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웨이는 공간과 위생, 관리까지 완성한 프리미엄 디자인 '노블 정수기 가로(CHP/CP-8210N)'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노블 정수기 시리즈 세 번째 제품이다. 간결한 선과 면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슬린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브론즈 베이지, 마호가니 브라운, 미드나잇 네이비, 페블 그레이 등 6가지 색상이다.

가로 사이즈는 32㎝로 넓은 대신 깊이는 18.5㎝로 줄었다. 앞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으로 위생성이 강화했다. 스마트 센서가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할 때에만 파우셋이 나오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들어간다. 파우셋이 들어가면 UV(자외선) 케어가 3초간 진행된다. 추가로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이 이어진다. 

4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로에 남은 물은 자동으로 배출된다. 카트리지 유로는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된다.

노블 정수기 가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했다. AI 스마트 진단으로 정수기의 현재 상태와 진행 상황, 이상 여부 등을 감지래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또 IoCare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정수기 사용 현황, 필터·유로 교체일, 제품 이상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시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도 있다.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까지 관리해준다.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마다 카트리지 필터를, 12개월마다 카트리지 유로를 배송해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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