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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장급 8명 승진 내정…내년 1월 실·국장 전보

등록 2021.12.03 11:49:29수정 2021.12.03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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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언론담당관 등 8명 승진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국장급인 3급 승진 예정자는 ▲최원석 언론담당관 ▲김기현 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백운석 문화정책과장 ▲김혁 총무과장 ▲조미숙 관광정책과장 ▲안대희 기술심사담당관 ▲권완택 도로계획과장 ▲홍선기 공동주택지원과장 등이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1월1일자로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해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문화, 관광, 양성평등, 주택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한 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여갈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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