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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소기업 온택트 마케팅 지원 화상상담실 운영

등록 2021.12.03 12:54:45수정 2021.12.03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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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화상 상담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화상 상담실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한경대학교에 위치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에 중소기업 온택트 마케팅 지원을 위한 화상상담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설은 화상상담실 2개와 대기실 1개로 구성돼 있다. 방음시설과 화상회의에 필요한 최신 화상상담 장비를 갖췄다.

화상상담실은 비즈니스를 위한 원격 상담, 간담회,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온라인 화상상담실은 기업인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070-7726-8642)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수출 지원이나 비대면 강연, 교육, 웹세미나 등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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