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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유임…농협중앙회 인사 단행

등록 2021.12.04 10:40:46수정 2021.12.04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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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에 장경민 임명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정재호(55)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장경민(54)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정재호(55)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장경민(54)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지난 2일 단행된 농협중앙회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에서 정재호(55)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이 유임됐다고 4일 밝혔다.

또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에는 장경민(54)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이 임명됐다.

정 본부장은 완주 출신으로 전라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은행 인사부장, 농협중앙회 인사노무국장, 무주군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임실 출신인 장 본부장은 신흥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이후 1992년 농협 순창군지부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전북도교육청지점 지점장, 군산중앙로지점 지점장, 순창군 지부장 등을 지냈다.
 
농협은 부(실)장 및 간부급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1일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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