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어워드', 오늘 열린다…아이유·임영웅 출연
[서울=뉴시스] 'MMA 2021' 로고 . 2021.12.04. (사진 = 카카오 제공) [email protected]
2005년부터 열어온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500만 이상 유료회원의 연간 600억건에 달하는 감상 데이터를 지닌 멜론의 강점을 살렸다.
올해는 '넥스트 뮤직 유니버스(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넥스트(NEXT)!'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이 출연한다.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상 6개 부문과 '베스트 솔로'와 '베스트 그룹' 등의 베스트상 8개 부문, '핫트렌드상'과 '퍼포먼스상' 등 10개 부문의 특별상 주인공을 가린다.
카카오는 "비대면 시대에도 음악은 계속되며, ‘다시 만나고 함께 시작할 아티스트와 팬, 그리고 우리의 메시지를 무대에 담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내는 멜론 앱/웹, 카카오톡 뷰탭 내 카카오TV 채널, 카카오TV 앱/웹에서 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뮤직 온(MUSIC ON!) TV'(일본) 등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MMA2021 프리쇼 'MMA – 더 레코드(MMA – the record)'가 박선영 아나운서와 개그맨 이용진의 사회로 진행한다. 이후 본식 및 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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