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피겨여왕 김연아, 스페셜 강사로 꿈나무 지도

등록 2021.12.04 17:38:1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스페셜 강사로 참여

장애인아이스하키 한민수 감독도 참여

[서울=뉴시스]피겨여왕 김연아, 스페셜 강사로 꿈나무 지도 (사진 =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서울=뉴시스]피겨여왕 김연아, 스페셜 강사로 꿈나무 지도 (사진 = 2018평창기념재단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동메달의 주역 한민수 현 대표팀 감독이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4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에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한민수 감독이 파라아이스하키 아카데미 클럽육성 프로그램에 스페셜 강사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플레이윈터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피겨 꿈나무 선수들에게 본인의 2008~2009 쇼트 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김연아는 19일 한 차례 더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파라하키 아카데미 클럽 육성 프로그램에선 한민수 감독이 스페셜 강사로 참여해 동호인팀을 지도했다.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자 전문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