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21명 모집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22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근무 시간은 전일제(14명)와 시간제(7명)로 총 21명을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31일까지다. 읍·면사무소 및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의회, 추풍령우체국 등에서 행정 도우미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생활보장팀 또는 영동군청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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