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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테나' 유재석 합류…"유희열, 내가 키웠다"

등록 2021.12.06 10: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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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2021.12.06.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2021.12.06.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작곡가 겸 프로듀서 유희열과 MC 겸 개그맨 유재석이 티키타카 콤보로 웃음을 전한다.

6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기념하는 오디션 '슈퍼새가수 뭐하니 가요제'가 베일을 벗는다.

레전드 가수의 명곡 커버에 나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은 가요제를 앞두고 열정을 불태운다. 화제의 신입 유재석은 가요제 돌입 전부터 유희열 대표와 불꽃 튀는 입담 대결을 펼친다.

가요제를 앞두고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전하던 유재석은 촬영 현장을 급습한 유희열과 치열한 토크 공방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안테나 식구들의 활발한 예능 활약에 대해 유재석이 "유희열, 정재형은 내가 키웠다"라고 말하자, 유희열이 "90년대 때 쟤는 우리랑 겸상도 못 했어"라고 반박한다. 유재석은 안테나의 장점에 대해 "대표님과 맞짱 뜰 수 있다"라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

초특급 심사위원 군단 '윤상순정' 조합도 확인할 수 있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로고송 콘테스트 심사위원 및 'FC안테나' 축구 경기 캐스터로 참여했던 윤상과 이상순이 이번엔 슈퍼새가수 뭐하니 가요제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여기에 안테나 정재형도 합류해 직접 소속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정재형은 자신이 참여했다면 우승이었다며 자기애 넘치는 심사를 펼친다.

윤상은 지난 로고송 콘테스트에 이어 이날도 자신의 최애가 이진아임을 숨기지 않으며 편파 심사를 예고한다. 또 많은 안테나 아티스트들과 절친한 관계인 이상순은 "이상하게 분노를 유발하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라며 독설을 펼친다.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매주 월, 금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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