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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동상점가 비전선포식...“원도심 상가 활성화 견인”

등록 2021.12.06 13:06:05수정 2021.12.06 1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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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곽상욱 시장이 오산 원동삼점가 비전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곽상욱 시장이 오산 원동삼점가 비전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 원동 상점들의 새로운 비상을 기원하는 ‘오산 원동 상점가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오산 원동 상점가는 오산 아름다로(구 문화의거리) 동쪽 입구~복개천에 이르는 구간이다.

원동 상점가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뒤 도비 5억원을 들여 진행됐다.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경기도 내 노후상가거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맞춤형 특성화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원동 상인회와 오산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사업성과 공유 및 비전 선포 2부 경품 이벤트 및 추진성과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성과로는 원동 상점가 도로환경 개선사업, 상점가 BI 개발, 상인역량강화 교육, 축제이벤트 등이 소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오산 원동 상점가와 오산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에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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